ITEM COMMENT
지난 봄부터 제가 개인적으로 신고 싶어서 고심해서 바잉해서 너무너무 잘 신고 있던 미들부츠에요 :)
가을 시즌 되니 부츠 문의가 많이와서 이번에 보여드리게 되었어요 !
제가 쭉 신어보고 추천해드리는 부츠라서 믿고 구매해주셔도 후회 없으실거에요 *.*
이런 디자인을 찾고 계셨다면! 눈 여겨 봐주세요 ~!
우선 저는 앞코가 뾰족한것도 각진것도 싫었어요.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이 더 많이 나는 디자인을 원했어서
앞코가 예쁘게 둥근 이 부츠가 딱이였어요 !
너무 뭉툭하지도 않고 예쁘게 둥글어서 앞에서 봐도 옆에서봐도 예쁜 코 !
그래서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려주는 디자인이에요
그리고 앞코가 넓게 둥글다보니까 신었을 때 앞 발가락이 닿지 않아서
오래 신어도 발아픔이 전혀 없었구요! 착화감도 너무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신고 걸어도 편안했어요
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! 신어본 부츠 중에서 가장 편했다는 점 !
너무 무겁지도 않고 적당한 미들 부츠에요 :)
굽도 3.5cm 로 부담 되지 않으면서 길어보이게 해주는 높이라 미니스커트에 입었을 때
평소보다 다리가 길어보여서 너무 좋았답니다.
그리고 저는 부츠는 불필요한 디테일이 있는걸 좋아하지 않고 무조건 심플 !
다른 디테일 없이 옆지퍼만 달려 있어서 깔끔하고 예쁜 미들 부츠랍니다.
무릎 아래로 오는 하프 기장으로 통도 적당히 갑갑하지 않을 만큼이라서 예쁘게 신기 좋으실거에요
심플하고 편하고 캐주얼한 미들부츠를 원하셨다면
베이직 미들 부츠 꼭 추천드릴게요!
* 저는 평소 운동화 225 신는데 부츠는 한사이즈 업해서 230 으로 신었더니
크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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